백색육,적색육,식물성단백질 뭐가 좋을까?

백색육,적색육,식물성단백질 뭐가 좋을까?

닭고기와 소고기중 어느것이 더 LDL콜레스테롤 수치감소에 도움이 될까요?

과연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백색육(닭고기) 또는 적색육(소고기)

White or Red meat  

오늘은 하버드 메디칼 스쿨에서 발행하는 의학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닭고기가 소고기보다 영양학적으로, 특히 체중 관리 측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미국임상영양저널에 발표된 연구로, 백색고기, 적색고기, 비 동물성 단백질이 LDL 수치에 미치는 결과가 소개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LDL은 심혈관 질환의 주된 요인입니다.

113명의  건강한  남녀(21-65세) 를 대상으로 세 그룹( 백색고기 섭취그룹, 적색고기 섭취 그룹, 비 동물성 단백질(콩, 땅콩, 곡류, 대두류)섭취 그룹)으로 나눈 후, 각 그룹마다 한 가지 종류의 음식을 4주간 섭취하게 하였습니다. 그 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였고, 각 식단에 함유된 포화지방산 함량을 측정하였습니다. 다른 방해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험자들은 기초 활동량을 유지하고, 음주를 피하며, 체중을 유지하도록 체크 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적색고기, 흰색 고기를 섭취 그룹에서는 비슷하게 LDL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를 보인 반면, 비동물성 단백질 그룹에서는 LDL 수치의 증가 폭이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각 식단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의 양은 많든 적든 간에, LDL 수치 증가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의 경우에는 단백질 종류에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대규모의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겠지만, 흰색 고기, 적색 고기보다는 비동물성 단백질이 총 콜레스테롤, LDL 을 낮춰주고, HDL 수치를 높인다는 결과입니다.

2015–2020 Dietary Guidelines 에서는 건강한 식물성 위주의 식단을 권장하며, 지중해식 식단과 채식 위주 식단을 그 실례로 소개합니다.

식물성 단백질에도 필수 단백질 성분이 아래와 같이 충분히 들어가있습니다. 몸을 가볍게 유지하고, 심혈관 건강 및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단백질로 바꿔보세요.

아침 식사, 간식으로, 식물성 단백질 분말 + 과일 야채 분말 + MCP 분말(중금속 제거 및 면역력 증진)을 물 또는 기호음료와 함께 섞어서 드시면, 효율적인 체중 관리 및 영양 공급이 될 겁니다.

[바이탈] 유기농 완두콩 단백질 프로벡524g

[마운틴 카프라] 콩단백질과 산양 단백질의 조화 : 피즈 앤 웨이45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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